제주 바다의 꽃


제주 바다에는 바다의 꽃이라는 산호가 살고 있습니다. 

산호를 지키는 일은 바다를 지키는  일이며 우리를 지키는 일입니다. 

<금빛나팔 돌산호_출처 녹색연합>
<금빛나팔 돌산호_출처 녹색연합>

제주 바다의 꽃

제주 바다에는 바다의 꽃이라 불리는 산호가 살고 있습니다. 산호를 지키는 일은 바다를 지키는 일, 우리를 지키는 일입니다.

<금빛나팔 돌산호 / Copyright 녹색연합>
<금빛나팔 돌산호 / Copyright 녹색연합>

바다는 생명의 어머니입니다. 


모든 생명은 바다에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바다는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매년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우리는 기후 변화의 위기에 직면해있습니다. 


바다는 지구 표면의 70%를 덮고 있으며 적도에서 극지방으로 열을 전달하여 기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우리에게 물과 산소를 제공하고 있으며, 바다의 표면 온도는 허리케인 및 홍수 등 자연재해의 발생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현재 인류를 위협하는 기후변화의 위기와 탄소 배출을 조정하는 가장 큰 역할을 바다가 하는 것입니다. 바다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고, 생명의 어머니에서 탄생한 인류 역시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제 그 하나의 힘을 강하게 모아야 할 때입니다. 




산호


현재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 난개발, 해양오염 등으로 산호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제주 연안 역시 아열대화로 산호 서식 범위가 변하고 있으며, 난개발과 생활 오폐수의 방류, 해양쓰레기, 미세플라스틱 등의 양이 증가하면서 산호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산호 군락지가 모여 형성된 산호초의 면적은 지구 전체 바다면적의 0.1%에 불과하지만, 모든 해양생물의 20% 이상이 서식지로 삼고 있는 해양생태계의 보고입니다. 산호가 사라지는 현상은 생태계 파괴의 시작이며 인류의 생존과도 밀접하게 연결된다고 합니다. 산호초 군락이 만들어내는 산소와 영양분은 작은 바다생물의 먹이가 되고, 작은 바다생물은 더 큰 포식자의 먹이가 돼 해양생태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산호가 멸종되지 않도록 전 세계 공동의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세상, 당신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녹색연합은 1991년 창립하여 우리나라 자연을 지키는 환경단체입니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주요 생태축인 백두대간과 DMZ를 보전하고 야생동물과 그들의 서식지를 지킵니다. 또한 녹색연합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하는 현장을 감시하며 에너지가 정의로운 세상, 쓰레기가 없는 지구, 자연과 사람이 조화로운 사회를 그려갑니다.


녹색연합은 제주 바다에서 살고 있는 연산호의 모습을 꾸준히 관찰, 기록하며 연산호 보전활동을 해왔습니다. 연산호를 지키는 것은 제주를 지키는 일, 우리를 지키는 일입니다. 




우리의 꿈


캄포스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세상을 위해 매출의 5%를 후원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며, 우리의 꿈은 우리가 이룬 자본의 힘으로, 자본의 힘으로 부터 위협받고 있는 소중한 것들을 지켜내는 것입니다.


KAMP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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